찍박골에 외국인 아이들이 찾아왔다.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12일 첫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강원도 인제군 찍박골에서 두 번째 ‘리틀이’ 브룩과 그레이스가 등장했다.

외국인 어린이의 등장에 박나래는 정소민에게 “영어 쓰는 거 맞아?”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승기가 나서서 아이들을 반겨줬다.

이승기가 “몇 살이야?”라고 묻자 브룩은 “다섯 살”이라고 애교 넘치게 말했다. 브룩은 “그레이스가 저보다 커요”라며 쌍둥이 자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첫 리틀이 마이현 어린이도 브룩과 그레이스를 만나 “나는 네 살”이라며 서로 이사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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