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에 이어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혜윤이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윤이 모델로 발탁된 디자인유나이티드(Design United)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 브랜드. 평소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김혜윤이 브랜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대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초 종편 드라마 새 역사를 써내려간 ‘SKY캐슬’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입증한 김혜윤은 오는 9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에 나선다.

김혜윤은 이번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된 모델 겸 배우 정효준과 2019년 F/W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효준은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에 출연하며 패션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화보를 통해 디자인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스포츠라인과 신소재 ‘솔라볼’을 활용한 다양한 패딩 점퍼룩을 선보였다. 또한 커플룩이나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NASA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커플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해 디자인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혜윤, 정효준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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