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소셜 사회
캐리 람, '송환법 반대' 시위대 비판 "홍콩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이 시위대의 사퇴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AFP 등의 보도에 따르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송환법 반대’ 시위대를 비판하고 나섰다.

홍콩국제공항을 점령했던 시위대가 해산한 후 항공 운행이 재개되자 람 장관은 “폭력을 사용하거나 용인하는 모든 일이 홍콩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자유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법률 위반 행위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위대의 이런 행동이 법치주의를 훼손하다고 있다며 반정부 시위 사태로부터 홍콩이 회복할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람 장관은 11일 시위에서 경찰이 발포한 고무탄을 맞고 오른쪽 안구가 파열돼 실명한 여성 참가자에 대해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여성이 경찰에 신고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실 파악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람 장관은 경찰 폭력에 대해 “경찰이 시위대를 상대할 때 지침을 따르고 최소한의 무력을 사용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위대의 사퇴요구에도 “나는 홍콩의 경제를 재건하고 국민 호소를 주의깊게 경청해 이를 해결할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거절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같이 펀딩’ 유준상 “모두의 마음에 태극기가 펄럭이길” 뜨거운 눈물 icon'웰컴2라이프' 정지훈, '서지혜 실종사건' 진실 추적 "수사 전략 전면 재수정" icon‘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영화관 스킨십 0.5초 전! 첫 데이트 icon'라스' 김규리, 지난해 배우 은퇴 고민...新분야 전향 계획에 MC들 깜놀 icon‘컴백’ 김동률,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15년만에 협연 iconB.A.P 힘찬, 추행피해 주장女 공갈혐의로 검찰 송치 icon전북현대, 16일 울산전서 '희망나비 팔찌' 착용...'나눔의집' 815만원 기부 icon조국 후보자 "사노맹 사건? 할말 많지만 인사청문회서 답하겠다" icon"대한 독립 만세!" 열기 후끈...국내외 '제74주년 광복절' 행사 icon‘미스터 기간제’ 클래스 다른 학원스릴러...시청자 PICK 4 icon불쾌지수 폭발하는 8월! 매드포갈릭 카톡 선물로 나누는 ‘여름의 맛’ icon박재범X사이먼 도미닉, 2019 PNC 파이널 축하공연 장식...대회 열기 후끈 icon시민단체, 주옥순-이영훈 '허위사실 유포' 경찰 고발 icon권태은, ‘프로듀스X101’이 띄운 떡잎 파란 모델돌 icon'선녀들-리턴즈' 전현무 "김종민 천재설? 묵직한 한마디 기대하세요" icon홍준표, 文대통령에 또 ‘쪼다’ 발언 “날씨보다 더 화나고 짜증스럽다” icon'우리집' '블루노트' 애프터', 영화 감동 그대로! '소장각' 스페셜 굿즈 icon금동현 측 “바이나인, 9인 체제일 때만 합류할 예정” [공식] icon무더위 이긴 축구 열기!...K리그, 지난 시즌 총 관중수 124만 돌파 예고 icon‘별 헤는 밤’ 김영철, 윤동주 유고 시집 보존 정병욱 가옥 방문 icon‘컬투쇼’ 정해인, 반전 주량? 김고은 “술 잘 마셔…취한 모습 안 보여줘” icon이재오 전 의원, ‘반공법 위반’ 47년 만에 무죄 선고 icon‘덕화다방’ 전영록, 갑자기 잠수? 이덕화 아내 김보옥 “더는 못 하겠다” icon탈북민 모자, 아사 가능성有…“집에 식료품 다 떨어져” icon김필, SBS ‘애프터클럽’ 금요일 DJ로 합류…16일 첫 방송 icon‘한끼줍쇼’ 테이 “2시간 만에 라면 12봉지 먹어봤다” icon‘비디오스타’ 김세연, 2019 미스코리아 眞 위엄 “작년부터 예뻐졌다” icon‘컬투쇼’ 정해인 “이영자 맛집 족보, 집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