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광복절을 맞아 ‘순면 라운드 반팔 티셔츠’ 3장으로 구성된 대표 베스트셀러 ‘3PACK’을 50% 할인가격인 1만원에 판매하는 ‘만세삼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토종 캐주얼 브랜드의 품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8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전국 베이직하우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진다.

베이직하우스는 2002년 순면 티셔츠 3장을 세트로 묶은 ‘3PACK’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2550만장(3팩기준 850만팩)이 판매되면서 ‘국민 티셔츠’ 별명을 얻을 정도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순면 라운드 반팔 티셔츠’는 목둘레 부분에 신축성이 좋은 프레이즈 조직을 사용해 오래 입어도 쉽게 늘어나지 않으며 면 100%를 사용하면서도 잦은 세탁에도 변색이 쉽게 되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을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인 ‘Reds go together’ 제작을 시작으로 2014년 한글을 활용한 ‘입는한글’ 캠페인,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05주년을 기념한 ‘도마정신’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사진=베이직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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