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어반 하이커를 위한 신개념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신발 ‘SH/FT 컬렉션’을 론칭했다.

‘SH/FT 컬렉션’은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을 구분 없이 즐기고 스타일과 기능을 포괄한 제품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감 받아 탄생한 라인이다. 컬렉션 이름에도 도심과 아웃도어 경계 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 이동(SHIFT)의 의미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컬럼비아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신개념 아웃도어 신발로, 일상 생활에도 세련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컬러 및 라인업을 선보여 취향대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효과적인 쿠셔닝과 반발력을 동시에 갖춘 ‘SH/FT’ 미드솔을 적용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니트 어퍼 소재를 사용했고, 가죽 디테일은 스타일 요소는 물론 아웃도어에서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SH/FT 컬렉션’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의 ‘미드’와 스니커즈 스타일의 ‘로우’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남성용 미드는 4가지, 로우는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 미드는 2가지, 로우는 1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컬렉션 출시를 맞아 ‘아트모스’ 콜라보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트모스 서울 압구정 매장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컬럼비아는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세계 정상급 DJ 겸 프로듀서 제드를를 발탁했다. 제드는 오늘(1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유어썸머’ 무대에서 신제품을 착용하고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컬럼비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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