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틀린이 남이섬 여행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100회를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호주 출신 블레어의 사촌 케이틀린과 남자친구 매튜, 여동생 멕과 멕의 예비 신랑 조쉬가 한국여행 3일차를 맞이했다.

네 사람은 숙소에서 나와 버스를 찾기 시작했다. 그들이 가려는 곳은 남이섬이었다. 한국에 오기 전 케이틀린은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고 있다”며 남이섬 여행을 꿈꿨다.

멕 역시 케이틀린 말에 동감하며 남이섬으로 여행가고 싶다고 했다. 케이틀린은 버스 앞에서 “나 너무 기대돼. 최고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