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아버지와 이종현 어머니가 랜선 상견례를 가졌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숙행이 이종현과 이종현 부모님을 만났다. 숙행은 대구에서 콘서트를 가진 후 이종현 부모님과 식사를 했다.

숙행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랜선 상견례를 시도했다. 이종현 어머니는 “우리 아들 이종현이 어떻던가요?”라고 숙행 아버지에게 물었다.

숙행 아버지는 “키도 크고 예쁘게 생겼던데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현 어머니가 “다음에 뵙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숙행, 이종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종현은 통화 내내 좌불안석하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종현 어머니가 “또 만나기를 기약한다”고 하자 이종현은 “내가 노력해야지”라고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