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강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연일 시리즈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광복절인 8월15일) 하루 동안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누적관객수 90만5235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16일 오전 7시30분 기준).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한국영화 화제작 ’봉오동 전투‘ ’엑시트‘를 모두 제압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특히 시리즈의 최고 흥행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하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액션 블록버스터 끝판왕’이라는 국내외 매체와 관객 호평 속에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는 데이비드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액션스타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바네사 커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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