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에서 스페셜 DJ에 퀴즈부터 영화 '분노의 질주' 등이 소개됐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오늘(16일) 방송에서는 여름 휴가로 자리를 비우는 김영철을 대신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스페셜 DJ로 나서는 이들에 대한 퀴즈가 공개됐다.

또한 이날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해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에 대한 뒷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활약했다. 이후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영철과 이승국의 투샷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을 대신해 빈자리를 채우는 스페셜 DJ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 이수근, 서장훈이 활약할 예정이다.

19일 다비치는 고정 게스트 주시은 아나운서, 개그맨 권진영, 성우 박지윤, 정형석과 ‘철파엠’의 코너를 함께 진행한다. 20일 방송에는 이수근이 후배 개그맨 박지선과 함께 개그 역사 속 빛났던 명장면들을 코믹하게 재현해 청취자들의 아침을 유쾌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22일 방송에는 서장훈이 나선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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