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흥행 질주가 계속 되고 있다.

사진='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8월 14일 개봉 후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단 기록까지 경신한 것이다.

특히 여름 대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올여름 화제작 ‘엑시트’와 동일한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흥행작 ‘캡틴 마블’ ‘알라딘’을 비롯해 ‘봉오동 전투’보다 빠른 속도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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