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크루가 모두 결정됐다.

1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절반 탈락 심사에서 살아남은 래퍼들이 자신이 소속될 크루를 정하는 '크루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짱유,영비, 제네더질라는 BGM-v 크루를 선태했다. 특히 영비는 올라오기 전 이미 선택을 한 바. "더 좋은 음원이 나올 것 같다"며 BGM-v행을 택했다. 

그는 "스윙스 형이 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 싶었다"고 독특한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 1군 래퍼 EK는 비와이가 "남는 것은 음악이다" 키드리밀리는 "꼭 같이 하고싶다"고 했지만 40크루를 택했다.

또한 앞서 '크루패스'로 부활한 서동현과 유자는 자신을 살려준 크루를 배신하지 않고 택했다. 윤훼이 역시 자신의 가능성을 점쳐준 매드클라운을 배신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