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김보미 커플이 한 달여간의 기간 동안 준비해 지난달 14일 개최했던 ‘2019 보고 바자회: 함께해보고’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해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보고 커플’을 사랑하는 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보고 커플이 직접 준비하고 제작한 ‘보고품’에 뜨거운 관심을 쏟아주셔서 총 327만5300원이라는 수익금이 마련됐고, 이에 보고 커플은 수익금 전액을 고주원, 김보미의 이름으로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으로 기부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보고 커플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편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고주원과 김보미는 팬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하기로 계획한 뒤 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억이 묻어나는 바자회 판매 물품들을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준비해 나갔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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