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월드투어에서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세븐틴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월드투어 ‘ODE TO YOU’ 인 서울의 티켓 추가 오픈 공지문을 깜짝 게재해 더 많은 팬과의 호흡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달 세븐틴은 월드투어 ‘ODE TO YOU’ 인 서울의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를 진행, 각각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대세 다운 세븐틴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븐틴은 더 많은 팬과 함께 공연을 즐기기 위해 공연 연출 및 무대 구성에 맞춰 관람 가능한 좌석을 추가로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으로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호응이 이어져 추가 좌석을 두고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븐틴은 5일 디지털 싱글 ‘HIT’으로 컴백해 에너제틱한 무대로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각인시키며 활동을 성료한 것에 이어 9월 16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미국 빌보드, 포브스를 비롯해 영국 NME 등 글로벌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월드투어 ‘ODE TO YOU’ 인 서울을 개최하고 이후 9월 16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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