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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의神, 뮤지컬 '니진스키' 대단원 마침표...디아길레프-스트라빈스키 잇는다

큰 관심 속에서 초연된 뮤지컬 '니진스키'가 어제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10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니진스키'는 창작 초연으론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며 연일 기립 박수 세례를 받는 등 큰 사랑 속에 공연을 마쳤다.

뮤지컬 '니진스키'는 파리를 필두로 서유럽 전역에 러시아 발레의 신비로움과 화려함을 널리 알렸던 러시아 발레단 ‘발레 뤼스’의 대표적인 인물 니진스키, 디아길레프, 그리고 스트라빈스키의 이야기를 릴레이로 공연하는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중 첫 번째다. 

'니진스키'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실존 인물의 드라마틱한 삶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의 힘이 있기 때문. ‘무용의 신’이라 불렸지만, 국내에는 처음으로 무대에 소개되는 ‘니진스키’의 화려한 업적, 그리고 그에 대비되는 불운했던 삶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로 관객들의 가슴에 울림을 선사했다.

상징적인 구조물과 니진스키의 발레 작품을 완벽히 구현해 낸 영상으로 구현된 무대 역시 그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는 데 한 몫 했다. 특히 극 중 주요 등장인물인 니진스키, 디아길레프, 스트라빈스키 세 인물간 얽히고 설킨 갈등이 배우들의 풍부한 감정연기,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전달되며 관객들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뮤지컬 '니진스키'는 초연작임에도 넘치는 사랑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관객들에 대한 보답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연 전 선보인 쇼케이스 ‘브스타바이’는 뮤지컬 넘버를 선 공개하고 배우들에게 직접 작품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리뷰 기간엔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와 캐릭터 포스터가 담긴 엽서를 증정했고 공연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촬영이 허용되는 커튼콜 데이, 관객과의 대화 등을 진행해 호응을 유도했다.

양수복 기자  gravit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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