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는 스킨케어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첫 번째 단계다. 요즘처럼 한파가 몰아치는 시기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화장품이 소비자의 편리함을 위해 진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신개념 에센스를 통해 보습 및 다양한 효과를 누려보면 어떨까.

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건강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은 세안 직후 물기를 닦지 않고 수건 대신 사용하는 신개념 보습 에센스 ‘퍼스트 세럼’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검정콩 이소플라본을 비롯한 건강한 식물성 보습 및 진정, 탄력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세안 후 물과 함께 사용 시 순간 유화 기술에 의한 보습 보호막을 만들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수분 공급, 수분 보호, 모이스처 밸런스로 이어지는 3단계 워터 홀딩 시스템으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이번에 리뉴얼된 ‘퍼스트 세럼’은 마카다미아 오일, 펜타비틴 등으로 구성된 피부 수분 공급 성분인 하이드라 콤플렉스가 포함돼 보습력이 강화됐으며 반투명 제형으로 끈적임은 적으면서도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패키지도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슬림한 원형 타입으로 변경했다, 가격은 그대로, 용량은 기존 대비 10ml 증량해 가성비를 높였다. 가격 6만원(90ml).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에센스와 토너의 기능이 결합돼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신개념 '에센스 토너'도 눈길을 끈다. 푸석거림과 건조함, 각종 트러블 등 겨울만 되면 각종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에센스 토너는 겨울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

키초의 ‘베리 한 줌 에센스 토너’ ‘잎새 한 줌 에센스 토너’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90% 이상 함유해 에센스 토너의 근본인 '물'에 차별화를 더했다. 여기에 '잎새 한 줌 에센스 토너'는 티트리와 고수, 클로렐라 성분을 더해 트러블과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베리 한 줌 에센스 토너'는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동물성 유지성분인 라놀린에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베리를 더해 피부 생기와 보습효과를 높여 각각의 피부 고민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강인한 적송의 생명력으로 연약한 눈가 피부에 탄탄하게 빛나는 젊음을 선사하는 '진설아이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눈가 피부의 주름, 칙칙함, 탄력 저하 등 전반적인 눈가 피부 고민을 케어할 뿐 아니라 연약한 눈꺼풀 피부부터 눈 밑 피부까지 집중 관리해 전방위적 아이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의 ‘허브 블렌딩 에센스’는 허브 액티브5 앰플과 내추럴 오일이 7:3의 비율로 한 병에 담겨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며 피부 밸런스를 조절해 생기 가득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허브 아쿠아 드롭 공법으로 보습부터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한 2 in 1제품이다.

루나의 ’에센스 수분광 팩트EX‘는 고농축 미네랄 에센스가 70% 이상 함유된 신개념 에센스 팩트이다. 미네랄 수분 에센스가 피부에 닿을 때마다 수분 방울이 맺히는 촉촉한 신개념 텍스처로 피부에 매끈한 수분 막을 형성한다. 미네랄의 뛰어난 보습 효과로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수분광이 특징이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주는 헤라의 부스팅 페이셜 오일은 '부스팅 에센스'라는 신개념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형식의 오일 에센스다. 보습뿐 아니라 다크서클이나 색소 침착, 탄력 저하 등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전반적으로 보살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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