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를 맞아 디아지오코리아가 9월 중순까지 더블 홉의 크래프트 라거 ‘홉하우스13’의 마케팅을 본격 진행한다. TV 광고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기네스'의 브루어리에서 차세대 신진 브로어인 피터 심슨의 레시피로 탄생했다. 알코올 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인 '홉하우스13'은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해 홉의 풍미가 가득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올해 2월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마케팅 활동은 편의점 등 주요 판매처에서 수입맥주 판매량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뻔한 청량감 대신 향·풍미와 같은 맥주의 특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홉하우스13'의 개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 라거와 달리 홉을 2배로 사용해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제품의 특징을 벽화 및 크래프터의 움직임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Larger with more taste' 마케팅 영상은 벽화를 통해 '홉하우스13'의 뚜껑을 따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맥주가 역동적으로 흐르고 이를 맛본 입술은 제품의 싱싱하고 풍부한 맛을 기타 연주로 자랑하며 이어 크래프터들이 신나게 뛰어놀면서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역동적인 행위를 선보인다. 모든 과정을 거쳐 마지막으로 잔에 담긴 '홉하우스13'은 자유롭고 힙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한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9월부터 10월까지 ▲조이올팍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경주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에 참가해 '홉하우스13'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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