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이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극본 윤경아/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에서 옹성우와 절친 힐링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준우(옹성우)의 옥탑방에 찾아간 오제(문빈)가 수빈(김향기)과 데이트에 실패한 준우 얘기를 전해 듣고 "그렇다고 그냥 와?"라는 핀잔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어 오제와 준우가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나누는 장면은 잔잔한 감동과 편안함을 선사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처음이라 좋기도 하지만 무거운 마음이라는 준우의 말에 오제는 "얼떨떨하고, 내가 자꾸만 못나게 느껴지고"라며 누구보다 공감, 준우의 의지가 되어주었다.

이 밖에도 오제는 준우를 괴롭히려는 필상의 행동을 눈치채고 센스를 발휘해 준우와 함께 역으로 필상을 골탕먹이는 찰떡 콤비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문빈은 옹성우와 서로를 걱정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는 현실감 넘치는 절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장난스러운 모습이 아닌 오제와 준우가 서로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를 얻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두 사람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오제와 준우의 모습은 현실에서의 문빈과 옹성우의 케미가 녹아들어 위화감 없이 더욱 자연스러운 절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아울러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막내 동생을 준우에 맡기고 배달을 다녀오는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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