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수제화 브랜드 미소페와 함께한 화보에서 다양한 슈즈를 활용한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La Vie Est Belle(인생은 아름다워)’를 주제로 여유로운 삶이 선사하는 평범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발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민정은 럭셔리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우아함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속 이민정은 간결하면서 글로시한 소재로 시선을 사로잡는 어글리 슈즈를 재킷과 팬츠에 믹스앤매치해 멋스럽게 소화했으며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에 세련된 로퍼와 펌프스를 매치해 우아함과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했다.

이민정은 최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스페인 소도시 소재 미용실 원장으로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