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종이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원종이 신작 모바일 RPG 게임 ‘쌍삼국지’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원종은 드라마부터 영화,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다. 최근 ‘손 the guest’ ‘빙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용의 눈물’ ‘야인시대’ ‘기황후’ 영화 ‘평양성’ ‘역모 - 반란의 시대’ 등과 같은 시대극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이원종은 수많은 삼국 명장들과 함께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쌍삼국지’의 게임 배경에 따라 삼국시대 장수로 변신,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게임펍의 최신작 ‘쌍삼국지’는 2018년 5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해 탄탄한 게임성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내세워 흥행에 성공을 거뒀으며, 2019년 5월 베트남에서 론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 중인 인기게임이다.

이원종이 모델로 활약 중인 ‘쌍삼국지’는 오늘 9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이원종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하며 ‘믿보배’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게임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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