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엠버라거 레드락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레드락 355ml 캔’을 출시한다.
‘레드락 355ml 캔’은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겨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붉은빛이 특징인 엠버라거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캔 제품 출시를 계기로 레드락은 레스토랑과 펍 등을 벗어나 대형마트로 유통채널을 확대한다. 페일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이제 집이나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레드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붉은 빛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레드락은 72℃의 온도에서 정밀하게 로스팅해 탄생된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한다. 보통의 라거 맥주가 로스팅하지 않은 페일 몰트를 사용해 청량감과 가벼운 맛을 내는 것과 큰 차이가 나는 이유다. 깊은 바디감과 깔끔한 피니시를 자랑하는 레드락은 한국이 좋아하는 다양한 대중적인 음식과도 훌륭한 궁합을 이룬다. 알코올 도수는 5%다.
레드락 355ml 캔은 전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권장가격은 6본입 패키지 기준 9600원이다.
사진=레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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