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미래형 SF 스릴러 ‘레플리카’(감독 제프리 나크마노프)가 죽은 가족을 되살린다는 충격 설정을 담아낸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반기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레플리카’는 사고로 잃은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인간복제라는 금기의 실험에 성공한 생명공학자 윌(키아누 리브스)과 복제된 가족이 조직의 추적에 쫓기며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는 이야기다.
“우린 인간의 정신을 복제할 겁니다”라는 충격적인 대사로 도입부부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1차 예고편은 키아누 리브스의 인간복제 실험 모습을 빠른 템포로 보여주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어 윌이 아내에게 “당신과 애들이 죽었어”라고 말하는 장면은 죽은 가족을 재탄생시킨다는 설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더불어 “인간복제가 금지된 이유가 있는 거예요”라는 대사는 복제된 가족들에게 닥쳐올 위기를 예고하고 있어 윌과 가족들을 둘러싼 강렬한 서스펜스를 기대케 한다. 끝으로 시험관을 두드리는 복제 인간의 섬뜩한 손짓과 ‘오늘부터 인간의 기준이 바뀐다!’라는 센세이셔널한 카피가 더해져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감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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