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이 아프리카의 주술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나단은 "한국에 온 아프리카인들은 무당 의식을 보면 귀엽다라고 한다"며 아프리카의 주술문화를 언급했다.

이어 "아프리카는 주술 의식이 많다. 부모님이 자신이 나체를 자식에게 보여주면 저주하는 것이다. 저는 아버지가 바지 입은 것은 봤지만 속살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최근 부모님과 문화적 차이로 자주 다툰다는 조나단은 "콩고에서는 남이 주는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저주의 의미다. 그래서 어머니랑 마트에 가면 시식코너에서 항상 다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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