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이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디저트 뷔페 ‘워커힐 뷰리퓨리’를 12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선보인다.

매년 가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온 ‘뷰리퓨리’는 뷰티(Beauty)와 프루트(Fruit)의 프랑스어식 발음 ‘프뤼이’의 합성어로, ‘먹으면 아름다워지는 과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선보일 ‘뷰리퓨리’는 영국 왕실 왕녀들의 티파티를 콘셉트로, ‘더 프린세스’란 부제를 달고 핑크와 화이트를 주요 컬러로 한 데커레이션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워커힐 파티시에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맛은 물론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 뷔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리퓨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9월 15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매회 선착순 50인 한정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기간 종료 후에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워커힐 ‘뷰리퓨리’는 9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2부제로 운영된다. 1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부는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정가 5만8000원이다.

사진=그랜드워커힐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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