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온라인몰인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에서 ‘2019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신선·건강·가공식품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등 총 5,000여 품목을 선보이고, 10~30% 할인 판매한다. 10만원대 이하 실속형 중저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30% 늘렸다.

특히 현대H몰은 대표 명절 선물로 꼽히는 건강식품을 10~15%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품목인 홍삼의 경우, 인기 브랜드인 정관장 선물세트 3품목(활기력 세트·에브리타임 밸런스·정옥고)의 물량 총 1만세트를  사전 확보해 구매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홍삼과 함께 인기 선물세트로 꼽히는 스팸의 경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10종을 준비했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스팸마일드 8호(2만원대), 스팸T호(2만원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보뚜·자연의품격 등 3~5만원대 건강보조식품 선물세트와 함께 신라명과와 이디야커피가 협업한 선물세트를 각각 1,000세트 선보인다.

현대H몰은 행사 기간 동안 현대H몰에 바로 접속해 누적 결제금액 5만원 이상 또는 2세트 이상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10%(최대 100만원)를 H포인트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추석 식품 선물세트 전용 10% 할인 쿠폰'도 1일 2회 제공하는 한편, 6만원 이상 모바일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은 일자별로 5~7%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의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은 다음달 8일까지 총 700여 개 선물세트를 5~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를 온라인과 모바일로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현대닷컴은 행사 기간 동안 ‘추석 식품 선물세트 전용 15% 할인 쿠폰’을 일 2회 한정 지급하고, 바로 접속해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최대 75만원)를 H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5만원 이상 모바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5~7%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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