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솜의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는 배려심이 돋보이는 이재황의 소개팅녀 유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유다솜의 배려심이 눈길을 끌었다. 10년이나 연애를 쉬어온 이재황은 유다솜과의 첫 만남에 안절부절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침묵이 찾아오자 이재황은 “너무 말을 계속하는 것도 이상한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유다솜은 이재황을 이해한다는 듯 “괜찮아요 제가 말 많이 할게요”라고 특급 배려심을 보여줬다. 또 이재황이 나이를 묻는 말에 훨씬 어려보인다고 칭찬을 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갔다. 이재황은 유다솜의 이런 태도에 “다행이다”라고 미소를 되찾아갔다.

이동을 하기전 잠시 제작진과 이야기를 할 시간이 생긴 이재황. 그는 다리를 꼬며 직간접적으로 유다솜에 대한 호감이 드러나 모두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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