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함께한다.

김아중이 지난 2015년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대 페미니스타 활동을 시작해 16년 2대 페미니스타, 17년부터 올해까지 명예 집행위원으로 선정되며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벌써 5년 연속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김아중은 그간 홍보대사, 개막식 진행, GV, 특별심사위원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영화제를 알리고 관객들과 소통하는데에 힘을 보태왔다.

올해는 개막식 리셉션과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밤에 참석한데 이어 31일 영화 ‘스케이트 키친’ 관람 후 변영주 감독과 ‘스타토크’에 자리한다.

김아중은 “이렇게 좋은 자리를, 이렇게 좋은 영화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인연이 벌써 5년째다. 올해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회가 거듭될수록 더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월 29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있을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8일 동안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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