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브랜드 뮤즈 김연아-크리스티나 피메노바와 함께한 19FW시즌 광고 비주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이탈리아 공주이자 불가리아 여왕이었던 조반나를 브랜드 초창기 뮤즈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변하는 가상 인물 조엘을 새로운 뮤즈로 누구나 이 시대의 조엘이 되어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BE A JOELLE(비 어 조엘)’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의 스타트를 끊은 이번 광고 비주얼은 김연아와 함께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함께한 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겨 스케이팅으로 전 세계를 제패했던 김연아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세계적인 모델 겸 배우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제이에스티나의 조엘이 돼 함께 전하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캠페인과 함께 19FW시즌 신상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티아라 심볼과 J 이니셜을 활용한 주얼리부터 키치한 디자인과 네온스톤 주얼리까지 뉴 제이에스티나만의 감성이 가득한 ‘조엘’ 컬렉션을 메인으로 별을 모티브로 한 ‘루체르나’, 십자가를 모티브로 한 젠더리스 주얼리 ‘크로체’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출시 후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자리잡은 ‘미오엘로’는 이번 시즌 흔들리는 댄싱스톤에 다양한 컬러의 스톤을 적용시켜 선택의 폭을 넓힌다.

한편 캠페인 ‘비 어 조엘’은 다음주 공개 예정인 김연아의 티저영상을 시작으로 ‘김연아의 비 어 조엘)’과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현우석, 김다솜이 함께한 ’비 어 조엘’ 2가지 버전의 광고 영상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