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와 선미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9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카이와 선미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카이와 선미는 다양한 스타일을 각자의 아름다운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히 소화해냈다.

먼저 카이는 더블유 맨 커버를 통해 프린트가 돋보이는 마젠타 컬러의 재킷과 그레이 컬러의 빈티지 와이드 팬츠를 입고 매력적인 눈빛을 발사했다.

특히 화보 속에서 카이는 울 크레이프 코트 안에 아이보리 컬러의 셔츠와 다크 그레이 팬츠, 아가일 패턴의 니트와 실크 팬츠를 매치하고 2019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새롭게 공개한 울트라페이스 스니커즈과 멘즈 러기지 백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선미는 블랙 벨벳 포켓이 돋보이는 화이트-멀티 컬러의 하운드 투스 재킷과 랩 스커트를 매치함과 동시에 역동적인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의 드로스트링 디테일의 블루-화이트 재킷과 점프수트, 비대칭 드레이핑의 블랙 재킷과 스커트와 함께, 더블 G 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레더 미디엄 숄더 백과 슬림한 골드 체인 디테일이 특징인 실비 1969 백을 들며 그녀만의 섬세한 포즈로 화보를 장식했다.

한편 카이와 선미의 더 많은 화보 컷은 더블유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