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와 이지은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5월 28부터 2019년 8월 29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1,146,166개를 분석, 2019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여진구, 이지은, 차은우, 옹성우, 임지연, 지성, 정경호, 이지훈, 이설, 강한나, 오창석, 신세경, 김소연, 한지은, 천우희, 지진희, 이세영, 김향기, 김현주, 손현주, 박하선, 최유화, 정지훈, 이상우, 서강준, 안재홍, 박성웅, 이엘, 이상엽, 최진혁 순이었다.

(사진=CJ ENM, 싱글리스트DB)

1위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구찬성 역을 연기중인 여진구가 차지했다. 여진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만 7448 미디어지수 145만 5015 소통지수 174만 384 커뮤니티지수 92만 61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7만 8995로 분석되었다.

2위 역시 여진구와 함께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지은이 차지하며 '호텔 델루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지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 5593 미디어지수 185만 3096 소통지수 144만 7488 커뮤니티지수 118만 47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3만 925로 분석되었다.

3위와 4위는 연기돌로 활약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옹성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현재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림으로 분해 직진 사랑법을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차은우가 3위에 올랐다.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81만 3279 미디어지수 174만 4008 소통지수 115만 1424 커뮤니티지수 83만 23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4만 1055로 분석되었다.

4위는 워너원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를 연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 대세로 떠로은 옹성우가 차지했다. 옹성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85만 2948 미디어지수 94만 7456 소통지수 128만 3552 커뮤니티지수 122만 39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0만 7860로 분석되었다.

한편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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