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과 잼잼이가 유쾌함으로 지하철과 시장을 물들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2회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허니잼 부녀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지하철과 시장을 방문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인싸력을 뽐내는 허니잼 부녀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기심 넘치는 눈을 반짝이는 잼잼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잼잼이가 있는 곳은 바로 지하철. 희준 아빠는 잼잼이가 아닌 옆자리의 다른 사람을 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시장에 간 잼잼이와 희준 아빠가 보인다. 무언가를 보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잼잼이가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희준 아빠는 평소 열차를 좋아하는 잼잼이를 위해 지하철을 탔다. 생애 첫 열차에 잼잼이는 칙칙폭폭 이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고. 또한 지하철에서 다양한 승객들을 만난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자연스레 토크쇼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허니잼 부녀가 지하철을 타고 향한 곳은 시장이었다. 2만 원으로 먹고 즐기기를 다 할 수 있다고 장담한 희준 아빠는 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부터 떡, 전, 꽈배기, 육회비빔라면 등 다양한 음식과 쇼핑까지 즐기며 시장을 완전 정복했다는 후문이다. 나열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시장 즐기기 코스가 정말 2만 원 안으로 가능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허니잼 부녀는 시장에서도 모두의 눈길을 끌며 민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지하철과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주며, 인싸력을 뽐낸 유쾌한 허니잼 부녀의 모습은 오늘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오늘 오후 6시 25분.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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