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오는 9월 19일 여의도 KBS 쿠킹 스튜디오 요리인류에서 ‘잘 만든 한 끼로 맛있고 건강하게!’를 주제로 테팔 집밥식당을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테팔이 2011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집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문 셰프가 테팔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쉽고 건강한 집밥 요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집밥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테팔 집밥식당’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쉽고 건강한 집밥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 총 12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참석자에게는 오세득·유현수 셰프가 개발한 특별한 집밥 요리를 대접한다.

행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오세득 셰프, 유현수 셰프, ‘요리인류’ 이욱정 PD가 함께하는 ‘맛있는 토크쇼’로 시작된다. 토크쇼에서는 두 셰프가 알려주는 집밥 레시피 등을 비롯해 셰프들이 테팔 ‘고메 인덕션 뚝배기’와 ‘라티장 인덕션 프라이팬’,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 ‘블렌드포스 플러스 글라스’를 사용해 개발한 집밥 요리를 시연한다.

요리는 마늘 등갈비찜, 애호박볶음, 매콤한 가지요리, 제철 과일과 나물을 사용한 이색 건강주스 2종이다. 오픈을 기념해 행사 당일 셰프와 함께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지난 23일부터 테팔 공식 페이스북과 KBS ‘요리인류’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댓글달기 이벤트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2인 식사가 가능한 모바일 티켓을 개별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