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출격을 앞둔 송유빈&김국헌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를 촬영했다.

송유빈과 김국헌은 이번 화보에서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프로듀스X101’ 방영 당시에도 끈끈한 우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유빈과 김국헌은 서로를 가장 잘 맞는 존재라고 소개하며 이번 듀엣 앨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송유빈은 “프듀 촬영 당시 자신의 시간을 써가면서 귀찮아 하지 않고 춤 연습을 도와준 김국헌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항상 고마운 존재라고 전했다.

앞서 송유빈은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보이그룹 마이틴의 메인 보컬로 활동, 최근 ‘프로듀스X101’에서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해 데뷔 평가곡 ‘소년미’의 센터를 맡아 활약했다. 매 무대마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열정남’으로 많은 국프들의 지지를 받았다.

송유빈은 자신의 식지 않는 열정 근원지에 대해 “아무래도 멘탈 유지인 것 같다. 열정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속으로 마인트 컨트롤이 엄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나 자신이 가장 나약하고 열정 없는 사람이란 걸 잘 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국헌은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에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프로듀스X10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빌리버’ 무대 당시를 회상하며 “앞으로 안무 창작에 도전해보고 싶다. 빌리버 무대 준비하면서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며 뮤지션으로서 끊임없는 열정과 욕심을 비췄다.

송유빈&김국헌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