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가 올여름 가족영화 원픽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안녕, 티라노' 포스터

전세대가 기억할 우정, 사랑, 그리고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가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한몸에 받으며 올 여름 패밀리 무비로 2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안녕, 티라노’는 가슴 아픈 비밀과 소중한 약속을 간직한 티라노와 프논이 그들만의 천국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우정, 사랑 그리고 희망에 관한 이야기다. 8월 14일 개봉 이후 전체 애니메이션 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2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생생한 호평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부모 관객들은 “아이가 푹 빠져서 봤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감동도 있고 스토리도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아이도 또 보고싶다고 하네요” “아기랑 함께 추천해요. 네 살 아기랑 봤는데 지금까지 중에 제일 집중해서 봤어요”등 영화가 전하는 새로운 볼거리와 가슴 따뜻한 희망 메시지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생생한 입소문으로 기대감을 드높이는 ‘안녕, 티라노’는 8월 14일 개봉해 전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올 여름 완벽한 패밀리 무비로 흥행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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