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소비를 아낄 수 있는 냉장고가 등장했다.

사진=대우루컴즈 제공

대우루컴즈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상냉장하냉동’ 방식의 195L 냉장고를 출시했다.

195L 냉장고 ‘R195K02-S’는 대우루컴즈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고효율 냉장고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손과 눈높이를 고려한 상냉장하냉동의 콤비 구조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선반, 서랍식 수납공간 등 멀티 수납공간을 통해 소비자 활용 편의성 또한 극대화했다.

특히 도어의 핸들을 좌측 또는 우측으로 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가변형 도어’ 제품으로 설치 환경이나 소비자의 사용 스타일에 따라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R195K02-S‘는 반 광택 메탈 커버를 적용한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과 손잡이가 노출되지 않는 ‘히든 핸들’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신혼부부나 1인 가구, 사무실, 호텔 등 좁은 공간은 물론 상업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대우루컴즈 195L 냉장고 ‘R195K02-S’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2019 으뜸효율 제품 환급 사업’에 해당한다. 이에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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