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투어버스 이용객들이 코레일, 롯데타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서울시티투어버스 제공

19년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를 운영 중인 서울시티투어버스가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업무 제휴를 맺고 서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고객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티투어버스가 최근 코레일 및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와 제휴해 이용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코레일과의 제휴로 하나로패스, 내일로패스, 코레일패스 등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를 최대 45%까지 저렴하게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티투어버스 탑승권 구매시 열차 패스를 제시하면 내일로패스 이용자는 45%, 하나로패스 및 코레일패스 이용자는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는 광화문뿐만 아니라 서울역과 용산역에 티켓박스를 운영하고 있고 도심, 고궁 코스를 탑승할 수 있는 정류장도 있기 때문에 코레일 이용자들이 손쉽게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서울 시내를 관광할 수 있다.

또 최근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롯데월드타워와 제휴를 맺어 서울시티투어타이거버스를 탑승자들에게 서울스카이 전망대 입장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증정한다. 강남역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어라운드 강남 코스에 탑승해 롯데월드타워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123층, 555m 높이의 건물에 있는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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