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과일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과일 프리미엄 세트가 등장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전통적인 추석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달콤한 맛으로 최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켓’과 ‘머스크멜론’을 함께 묶은 ‘프리미엄 샤론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샤론세트는 국내산 ‘샤인머스켓’ 2송이와 ‘머스크 메론 2통’을 함께 묶어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 사과, 배 등의 전통 과일 중 ‘대과’ 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전통적인 선물세트를 벗어나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특히 8월 말부터 9월 초에는 샤인머스켓과 머스크 멜론 출하량이 늘어나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추석 선물세트로 기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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