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중고 장난감 직거래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누군가와 약속을 잡은 후 돈 뭉치를 들고 급히 집을 나섰다. 함소원은 진화에 자신이 오늘 돈을 잘 쓰는 법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부부의 집에는 아이 방임에도 아이의 발달에 필요한, 자극이 될만한 것들이 없었던 것. 아이가 쉽게 만지도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중고로 직거래에 나선 것이다.

함소원은 아이 물건이라그런지 하나하나 소독을 다 해오셨더라"라며 만족해했다. 하지만 진화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결국 함소원은 7만 2천원짜리를 2만원에 샀다. 하지만 진화는 "새로운 것을 사야지"라며 여전히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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