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고아웃&플레이’를 테마로 전속모델 윤계상과 함께한 2019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최근 휴식과 여유를 추구하는 생활이 키워드로 자리잡은 만큼 마운티아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자연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찾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3가지 플레이리스트를 제안하고, 내추럴 라이프를 반영한 활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아웃도어룩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담아냈다.

윤계상과 함께한 화보도 자연 속 여유의 시간을 즐기는 그의 리얼 아웃도어를 따라가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윤계상은 반려견과 산장에서의 하루, 숲속 카메라 여행, 해변 그늘에서의 여유 등 다양한 상황과 어우러지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또 친근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캐주얼 아웃도어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제품 라인도 변화를 줬다. 기존의 트레킹 라인은 ‘뉴트로 트레커’ 컨셉의 퍼포먼스 라인으로, 트래블 라인은 일상에서 여행으로 이어지는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담은 ‘어반 트래블러’ 콘셉트의 컴포트 라인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캡슐 컬렉션’도 운영한다. 전체 제품 중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10%가량의 디자인 상품으로, 이를 통해 보다 젊고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마운티아의 19 F/W 컬렉션과 화보는 마운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동진레저 마운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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