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으로 ‘비주얼 센터’ 김민규를 발탁했다.

바닐라코는 Mne의 ‘프로듀스X101’을 통해 화려한 비주얼과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인기를 끈 차세대 슈퍼스타 김민규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바닐라코와 잘 맞는 것으로 판단했다.

‘프로듀스X101’ 방송 당시 첫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김민규는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최근 소셜라이브 방송에서 20분 만에 12만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기도 했다. 또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닐라코와 함께한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하자 30만이 넘는 ‘좋아요’와 1만여 개에 이르는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팬덤을 자랑했다.

향후 바닐라코는 모델 김민규와 함께 3초에 1개씩 판매되는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클린 잇 제로’ 라인업과 보송보송한 피부를 구현하는 ‘프라임 프라이머’ 라인업, 커버•지속•밀착을 모두 갖춘 ‘커버리셔스’ 라인업 등의 화보 촬영, 제품 홍보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김민규가 가진 풋풋한 소년미와 순수하고 청량감 넘치는 매력이 바닐라코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이번 모델 발탁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바닐라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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