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기강제(윤균상)가 송하로펌 대표 이도진(유성주)을 찾아간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지난 12화에서 이도진은 기강제에게 변호사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해결해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했다. 진실 폭로를 멈추고 정수아(정다은)와 김한수(장동주)에 대한 모든 정보를 깨끗이 잊으라고 조건을 내밀었다. 이어 거래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기강제가 하려는 모든 일을 방해하겠다며 엄포를 놓았다. 이에 기강제가 이도진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집중됐다.
그런 가운데 기강제가 이도진을 찾아가 눈길을 끈다. 사무실에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특히 기강제의 입가에 의미심장한 미소가 걸려 있다. 변호사 복귀를 두고 자신을 협박한 이도진 앞에서 의기양양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다른 계획이 있는 듯하다. 이에 기강제가 이도진을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지, 연이은 사이다 활약을 보여온 기강제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미스터 기간제’ 측은 “지난 주 진실을 연이어 폭로하며 비리에 얽혀있는 인물들을 압박한 윤균상이 오늘 밤에도 사이다 활약을 이어간다.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그가 발톱을 드러내며 원래 자신이 맹수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명문사학 잠입스릴러 ‘미스터 기간제’ 13화는 오늘(28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OCN '미스터 기간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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