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레드 립 장인으로 거듭났다.

하니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뷰티 화보를 촬영하며 평소 털털하고 활달한 성격과 대비되는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에서 하니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특히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은 하니의 매혹적인 입술을 완성해준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

결점 없이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과 윤기 있는 립 메이크업으로 성숙함과 세련미가 느껴진다. 또 매 컷 모델 버금가는 당당한 제스처와 포즈, 강렬한 시선 처리 등이 돋보인다.

하니의 뷰티 룩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라인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명하고 강렬한 컬러감을 드러내지만 윤기 있는 촉촉한 텍스처로 깔끔하고 섬세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하니의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랑콤 화보는 매거진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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