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의 개회식 티켓이 오픈된다.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 무료입장권을 29일 오후 8시부터 단독 오픈한다.

이를 위해 위메프는 21일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전국체전부터 도입하는 지정좌석제 및 실명확인 입장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위메프의 공연티켓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위메프는 29일 오후 8시부터 9월 3일까지 일반관람석 1차 예매를 시작한다. 잔여석 및 예매 취소 좌석은 9월 5일 오후 8시 2차 오픈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매절차를 마친 고객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입력한 주소지로 티켓을 배송 받는다. 개회식 당일 실물티켓과 신분증이 있어야 실명확인을 거쳐 입장할 수 있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10월 4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몸의 신화, 백년의 탄생’을 주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역임한 원일 총감독이 연출한다.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출연진 2019명의 퍼포먼스와 예술공연,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단독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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