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가 예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김래원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론칭을 기념해 문화의 날 극장 이벤트를 개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 공개 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가장 보통의 연애’는 1차 예고편 공개 후 약 550만 누적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김래원과 공효진의 특별한 케미와 연애에 대한 차별화된 로맨스를 담은 스토리와 대사로 공감대를 자극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가장 보통의 연애’는 28일부터 론칭 기념 문화의 날 스페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매점 직원에게 ‘가장 보통의 연애’ 1차 예고편의 마지막 대사인 “난 보통이었다고 생각하는데?”를 인증하면 콤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문화의 날인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메가박스 20개 극장(코엑스, 신촌, 상암월드컵경기장, 동대문, 목동, 강남, 이수, 고양스타필드, 영통, 송도, 의정부민락, 하남스타필드, 천안, 대전, 대전중앙로, 울산, 부산대, 대구, 대구신세계, 전주)과 전국 롯데시네마 직영 극장에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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