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의 올여름 마지막 매드데이가 오늘(28일)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시그니처 메뉴와 매드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매드데이는 매드포갈릭 마니아라면 손꼽아 기다리는 날. 특히, 이번 8월 매드데이는 기존 베스트 메뉴에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올여름 시즌 메뉴가 포함돼 한층 더 다채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8월 매드데이 메뉴로는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가 오직 매드데이에만 즐길 수 있는 ▲갈릭 씨푸드 카슈엘라와 갈릭과 올리브를 듬뿍 넣고 지중해풍 소스를 곁들여 푸짐한 새우를 껍질째 매콤하게 조리한 ▲올리브 슈림프 카슈엘라가 제공된다.

또한, 올여름 시즌 메뉴로 갈릭코타 치즈에 감태를 더해 깊은 바댜향과 감칠맛으로 많은 사랑을 얻은 ▲씨위드 그린 감태 리조또와 깊은 풍미의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어우러져 매콤함과 달콤함이 일품인 ▲리치 레드 비프 콤비네이션 피자 그리고 감태, 바다포도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에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레시피로 출시 보름 만에 판매 1만 건을 돌파한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를 모두 정가에서 반값 이상 할인된 파격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매드포갈릭이 엄선한 ‘매드 와인’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적당한 탄닌감과 균형 잡힌 산미로 매드포갈릭을 대표하는 레드 와인으로 꼽히는 ▲마또 두 엠 로쏘와 산뜻한 꽃향기와 깔끔한 맛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 ▲지아콘디 트레비아노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게 했다.

사진=매드포갈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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