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콜드브루를 20세기 예술가의 명화와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2종(아메리카노, 카페라떼)을 출시했다.

야수파 창시자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윤기 있는 머릿결의 나디아’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슬림 보틀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담아냈다. 마티스는 피카소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강렬하고도 개성적인 표현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기존 코카-콜라사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이번 에디션에서 간결한 선으로 이뤄진 마티스 작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아메리카노의 블랙 패키지, 카페라떼의 화이트 패키지와 대비되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는 마티스의 대담한 드로잉과 어우러지며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로, 3종(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으로 이뤄졌다. 콜드브루 특유의 깔끔한 맛뿐만 아니라 커피 고유의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