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세번째 영화가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강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포스터

8월 7일 전세계 1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가 국내 관객수 33만명, 전세계 관객수 255만명을 돌파하며 국내외 관객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영화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개봉 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국내 개봉 첫날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약 3주간 상영을 통해 국내 누적관객수 33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예정된 2주 상영을 마치고 5일 앵콜 상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파리 공연을 마친 다음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방탄소년단이 이야기하는 월드투어의 후일담을 담은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상영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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