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만든 색조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FentyBeauty)‘가 오는 9월 3일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펜티 뷰티는 지난 17년 리한나와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메이크업 브랜드로써, 9월 3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2곳에 동시 입점한다.

롯데면세점은 공식 파트너로서 펜티 뷰티의 국내 진출을 기념하여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뷰티 토크‘ 마스터 클래스를 공동으로 기획했다. 리한나의 마스터 클래스는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열리는 특별한 행사로 오는 9월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VIP 고객 등 600명을 초청한 이번 클래스에서 리한나와 펜티 뷰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와 ‘헥터 에스피날’이 전문가로서의 노하우와 메이크업 테크닉,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펜티 뷰티는 ‘모두를 위한 뷰티’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인을 위한 색조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53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빠른 속도로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 시장과 면세업계에 최초로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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