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배우들인 김성결, 유나겸, 한현아가 연기파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도약한다.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결, 유나겸, 한현아 등 잠재력이 뛰어난 신예 3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마쳤다”며 “연기력은 물론 대체 불가의 개성과 매력을 갖춘 훌륭한 배우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1994년생, 백제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김성결은 10대였던 2009년 데뷔해 MBC ‘선덕여왕’, ‘트리플’ 등에 출연한 바 있다.김성결과 동갑
첫 방송까지 5일을 남긴 TV CHOSUN 드라마 ‘바벨’이 상상도 못할 긴장감 가득한 티저 영상들로 일찌감치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금까지 총 4편이 공개된 티저 영상은 모두 40초 가량의 짧은 분량이지만, 충격적인 살인사건과 가슴 떨리는 사랑까지 ‘바벨’이 담고 있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의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런 가운데 기존의 선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희대의 악역’ 변신에 나선 배우 김지훈이 짧은 티저 속에서도 드라마의 핵심 미스터리를 짚어 주는 힌트를 제
‘황후의 품격’에서 황태제 이윤이자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빈센트 리로 활약 중인 오승윤이 극중 소설을 통해 황실의 악행을 폭로하는 데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황제 이혁(신성록)의 마음을 사로잡고 태후 강씨(신은경)에게 반격을 개시한 황후 오써니(장나라)와 그 조력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런 가운데 현재 오써니의 핵심 조력자 중 하나인 황태제 이윤(오승윤)과 그의 연인 오헬로(스테파니 리)가 위기에 빠졌다. 태후
배우 황승언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빅픽처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진혁) 측은 18일 “황승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함께하게 됐다”며 “연기뿐 아니라 예능 및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황승언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의 황승언은 2009년 데뷔해 영화는 물론 드라마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일찌감치 차세대 빅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대표작으로는 2014년 영화 ‘족구왕’이 있으며, 최근작으로는 MBC 드라마
걸그룹 큰 언니들, 에이핑크 정은지와 걸스데이가 저작권료 옥션에 나선다. 정은지의 ‘너란봄’과 걸스데이의 ‘보고 싶어’가 세계 최초 저작권료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14일, 16일 정오 연이어 공개된다.데뷔 9년차인 정은지는 최근 소속그룹 에이핑크가 '%%(응응)'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라 이번 저작권료 옥션으로 관심을 배가하게 됐다.정은지는 에이핑크로 한국 걸그룹 최초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성료 후 지난 7일 컴백 활동에 나섰다. 또 데뷔 10년차 걸스데이는 그룹 활동 지속 여부가 최근
‘집돌이 사랑꾼’ 강경준이 ‘정글남’으로의 도전에 나선다. 배우 강경준은 13일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뉴질랜드의 낯선 섬은 강경준의 첫 정글 도전 장소가 될 예정이다.그 동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 장신영만 아는 사랑꾼의 면모를, MBC ‘시골경찰4’을 통해서는 소탈한 모습과 더불어 훈훈한 제복 스타일을 보여준 강경준이지만 ‘정글의 법칙’과 같은 오지에서의 생존을 다룬 프로그램은 처음이다.강경준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황후의 품격’의 핵심 미스터리인 소현왕후의 죽음에 대해 황태제 이윤(오승윤)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그리고 이윤과 그를 낳아준 어머니 태후 강씨(신은경)의 모자간 전면 대결이 예고됐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방송)에선 태후(신은경)의 암살 시도 속에서도 황실과의 전면 대결에 나선 황후 오써니(장나라)와 경호원 천우빈(최진혁), 그리고 써니에 대한 마음이 더욱 애틋해진 황제 이혁(신성록)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이혁의 동생인 황태제 이윤은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 황태제 이윤 역할로 활약 중인 배우 오승윤이 냉온탕을 오가는 불꽃 같은 연기력으로 20년이 넘도록 쌓아온 화력을 폭발시켰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 방송)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에게 점점 애틋한 마음을 품게 되는 황제 이혁(신성록)과 경호원 나왕식(최진혁)의 본격 삼각 로맨스와 함께, 민유라(이엘리야)와 강주승(유건)의 관계가 밝혀지고 태후 강씨(신은경)가 써니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본격화하는
‘황후의 품격’의 오승윤과 스테파니 리가 달달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빈센트로지나 커플’에 공식 등극,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 방송)에서는 태황태후의 죽음을 추적하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태후(신은경)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이런 가운데 황제 이혁(신성록)은 써니에게 새로운 호감을 품게 되고, 천우빈(최진혁)의 정체가 나왕식이라는 사실을 민유라(이엘리야)가 알게 되는 등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황후의 품격’에서 미스터리의 열쇠를 쥔 황태제 이윤으로 열연 중인 배우 오승윤이 황후 오써니(장나라)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 방송)에서는 태후(신은경)의 태황태후 살해 증거를 모두의 앞에서 공개하는 황후 오써니의 활약이 그려졌다.이와 함께 이윤(오승윤)은 황태제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며 태황태후의 유산을 정리하는 현장에 나타나 써니를 놀라게 하는 한편, 7년 전 소현
‘빈센트로지나 커플’ 오승윤-스테파니 리의 ‘치킨키스’가 어두워져 가고 있는 ‘황후의 품격’에 비타민 같은 러브라인을 그렸다.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 방송) 27일 방송에서는 7년 전 죽은 소현황후와 최근 태황태후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주연 캐릭터들의 애정전선에도 회오리가 몰아쳤다. 황후 오써니(장나라)와 천우빈(최진혁)은 비밀리에 공조하며 황제 이혁(신성록)과 비서실장 민유라(이엘리야)의 악행을 밝히기
오승윤은 어두운 황실의 과거를 밝히는 ‘히든 키’가 될 수 있을까. 여주인공 오써니(장나라)의 확 바뀐 모습과 황실 내 태황태후(박원숙) 사망 사건으로 폭풍 전개 중인 ‘황후의 품격’에서 황태제 이윤 역할을 맡은 오승윤이 진실을 파헤치는 핵심 역할을 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오승윤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신성록)의 하나뿐인 동생이자 승계 서열 1위의 황태제 이윤 역할을 맡고 있다. 이윤은 7년 전 이혁의 아내였던 소현왕후가 죽은 뒤 충격을 받아 홀로 미국으로 떠난 뒤,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
배우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멤버 신정유와 최성용의 반전 매력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맨 블랙’에서 러블리 신정유(핑크)와 바른 청년 최성용(그린)으로 불리는 두 멤버의 예상하지 못한 낚시와 요리하는 모습의 사진이 각각 공개됐다.부산 출생 신정유는 바다를 배경으로 캐스팅하며 낚시를 준비하는 베테랑 같은 모습을, 어깨 깡패 최성용은 셔츠의 두 소매를 걷어 올리고 포스 넘치는 쉐프 같은 모습이다.실제 신정유는 아버지를 따라 15년 가까이 낚시를 해
방송가와 매거진에서 ‘뷰티 멘토’로 활약 중인 피부과 전문의 강현영 원장의 첫 번째 뷰티북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예뻤으면 좋겠습니다’가 출간됐다. 14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배우와 방송인, 뷰티 및 패션 에디터, 방송 작가, PD 등 언론인들과 뷰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송인 박슬기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과정과 책 출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전하는 감사 메시지와 함께 기자, 방송 작가, 연예인들의 책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SKY 캐슬’의 초반 화제성을 견인한 배우 김정난이 극중 죽음으로 퇴장했지만, 강렬한 활약상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또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남아있는 만큼, 김정난은 여전히 그 열쇠를 쥔 인물로 주목된다.11월 23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에서 김정난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서울 근교의 주택단지 ‘SKY 캐슬’ 안에서도 모두의 선망을 받는 이명주 역으로 출연했다. 명주는 의사로 승승장구하는 남편과 금슬도 좋은 데다, 외아들 영
차세대 ‘차도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여배우 한은선이 격정 멜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로 돌아온다. 한은선은 12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기획 홍창욱, 연출 정동윤, 극본 강철웅,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분 방송)에서 워너비 스타 이민정, 탄탄한 연기력의 주상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제화 회사를 배경으로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격정 멜로 드라마인 ‘운명과 분노’에서 한은선은 주된 배경이 되는 제화사업팀 팀
축구 스타 이동국(전북 현대 모터스)이 운동 중 부상 방지를 위한 스포츠테이핑 전문 교육 세미나에 직접 나섰다. 이동국은 18일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 문화센터홀에서 총 150여명의 참가자들을 앞에 두고 스포츠테이핑 교육 세미나에 참석했다.전세계 40여국에 수출되고 있는 스포츠테이프 브랜드 ㈜아텍스의 메인 모델이기도 한 이동국은 이날 트레이너 교육 기관인 바디메카닉의 서다운 강사와 함께 스포츠테이핑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모았다.세미나는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어깨를 기반으로 한 상체, 허리를 기반으로
11월 27일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창작뮤지컬 (연출 추정화)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미 공개된 캐스팅에서 알 수 있듯 베토벤의 어린 시절부터 장년이 된 나이까지 전 세대를 관통할 이번 뮤지컬 는 그의 일대기가 아닌, 어린 시절 부터의 남다른 고민과 남들보다 더 자유로웠고 탁월했던 재능 그리고 그 재능을 넘어선 열정과 그 속에 가려진 또 다른 진실을 이야기할 예정이다.뮤지컬 는 음악가 또
1인 가구, 고령화, 딩크족 등 소규모 가족 형태가 늘어나면서 동물을 가족으로 여기고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의 수는 이제 1000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 소중하고 예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자칫 이런 소비경향은 양육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대신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를 위한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선택이 있다.우리집 ‘댕댕이’와 나, 모두에게 필수적이고도 유용한 생활용품을 들임으로써 더 행복한 펫팸족
팬들도 뉴이스트의 노래 ‘잠꼬대’의 저작권료 공동체 멤버가 된다. 19일 정오 국내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뉴이스트의 ‘잠꼬대’ 저작권료 옥션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저작권료 옥션은 가수와 작사 작곡 편곡자, 실연 및 제작자 등 음악생태계 구성원들과 함께 팬들도 공동체 일원으로서 저작권료 수익을 배분 받는 기회를 갖게 되는 신개념 문화 참여-투자 시스템이다.저작권료 공동체 구성원이 된다는 점에서 이번 옥션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뮤지코인에 따르면 이는 “음반 및 음원 구매, 조공 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