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무대 이후 현장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포지션 평가 무대가 꾸며졌다. 무대가 끝나고 각 포지션 1등이 공개됐다.댄스 포지션 전체 1등은 강현수였다. 2등 황윤성과 단 4표 차이였다. 강현수는 “4분의 국민 프로듀서 님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랩 포지션의 전체 1등은 원혁이었다. 그는 “정말 생각도 못했다”며 놀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등은 남도현 연습생이었다.보컬 포지션의 전체 1등은 바로 김우석이고 2등은 한승우였다. 김우석은 “
김민규가 방송 출연 이후 쏟아진 관심과 악의적인 평가에도 의연히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포지션 평가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컬 포지션 ‘나의 사춘기에게’ 팀의 연습현장과 무대가 그려졌다. 김민규는 1위 이후 달라진 주변 상황에 대해 “제 연습생 기간이 엄청 짧은데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잖아요. 제가 이렇게 관심을 받는게”라고 심정을 밝혔다.이어 그는 “그래서 ‘좀 더 잘하고 싶다’라는 부담감이 있는데 미숙한 상태로 나왔기 때문에 그런 반
황윤성과 금동현이 ‘황금케미’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포지션 평가 무대가 꾸며졌다.이날 방송에 댄스 포지션 ‘Believer’ 팀의 연습현장이 그려졌다. 각자 우선 안무를 구성했지만 황윤성과 금동현은 둘이서 함께 안무를 짰다.앞서 같은 B팀에서 친해진 두 연습생은 이어 같이 팀을 하며 더욱 친하게 지게 됐다고. 황윤성과 금동현은 “서로의 성을 따서 ‘황금케미’라고 불린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본 무대에서 이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던 트레이너 이석훈은
이진혁이 일당백을 했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포지션 평가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X포지션으로 랩과 댄스 포지션에 둘다 도전한 ‘거북선’ 팀의 연습현장이 그려졌다.이진혁 연습생은 다른 연습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는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던 것. 이에 연습생들은 “진혁이 형한테 랩 배울래요”라며 이진혁에게 기댔다.그러나 이진혁은 “나라고 내가 다 할 수 없어”라며 “너희들이 같이 해줘야 해. 며칠 안 남았는데 무시당할 수는 없잖아”라고 다른 팀원들에게 호소했다. “
김재환이 송유빈의 전화연결로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포지션 평가 무대가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보컬 포지션팀의 ‘보컬’ 연습현장이 그려졌다.‘보여’ 팀의 송유빈은 원곡자를 알고 있다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전화 연결을 했다. “받을지 모르겠는데..”라며 긴가민가하며 전화를 연결한 그의 지인은 바로 워너원 출신의 가수 김재환.김재환에게 송유빈은 “저희가 이 곡을 하게 됐는데 콘셉트라던가 가르쳐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재환은 “일단 섹시해야 해야 해”라고 조언을 해
원혁이 랩 포지션 팀 내에서 1등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포지션 평가 무대가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랩 포지션 팀의 ‘바코드’ 무대가 그려졌다. 무대 준비 과정에 있어서 ‘바코드’ 팀은 잡음이 많았다. 유리와 원혁의 센터 경쟁부터 계속해서 마찰이 생긴 것. 결국 유리가 센터가 됐지만 막판에 센터는 리더인 원혁으로 바뀌었다.리더 백진은 센터가 되지 못했다는 충격에 연습에 집중하지 못한 원혁을 다독이며 팀을 이끌었지만 큰 긴장감으로 본무대에서 가사 실수가 계속 이어졌다.
박윤솔과 강현수가 빛나는 우정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포지션 평가 무대가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댄스 포지션 팀의 ‘Swalla’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리더 박윤솔의 리드 아래 서로의 속사정을 털어놓으며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 이어 그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무대가 끝난 후 결과 발표에서 1위가 강현수로 공개됐다. 그러나 1등이 된 강현수보다 오히려 리더 박윤솔은 오열하며 “현수야 진짜 고생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둘이 고생했던 것이 스쳐지나가면서 울었던 것 같
김형우 팀이 최고점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 김형우 팀이 라디오헤드 ‘creep’을 재해석했다.이날 처음으로 프런트맨을 맡은 김형우는 전 3라운드에서 함께했던 아일, 홍진호, 하현상과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이들은 라디오헤드의 명곡 ‘creep’을 선곡해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 모두의 우려를 받았다. 원곡이 대중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레전드 곡이었기 때문이다. 이 무대를 위해 베이시스트 김형우는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등 변신을 시도했다. 첼로 연주자 홍진호가 김형우를 도왔다. 하현상
백종원을 다시 ‘강식당2’에서 볼 수 있다. 14일 방송된 tvN ‘강식당2’의 4회 예고편으로 백종원이 등장했다.앞서 '강식당2'가 개업하기 전에 강호동에게 가락국수 레시피를 전수해줬던 백종원은 이날 3회에서 전화로 출연해 냉국수 레시피를 알려주기도 했다. 중국 출장 중이던 그는 전화로 막힘없이 냉국수 레시피를 공개해 멤버들의 감탄을 받기도 했다. 이어 다음편에서 그는 직접 현장에 깜짝 등장해 강식당의 주방을 점검한다. 특히 냉철한 눈빛으로 강호동의 국수를 시식하고 인상을 찌푸려 과연 그가
홍이삭과 케빈오가 만났다. 1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 본선 4라운드 자유조합 미션의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피아니스트 이나우 팀은 보컬 케빈오와 홍이삭 그리고 기타 양지완과 한 팀을 꾸몄다. 앞서 ‘슈퍼밴드’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주의부터 ‘흑이삭’ ‘흥이삭’까지 변신을 시도했던 홍이삭은 이번 무대에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했다.4명의 참가자는 함께 마음을 모아 자작곡 ‘너와 함께’를 만들었다. 특히 케빈오와 홍이삭이라는 두 보컬의 만남은 많은 기대를 받았다. 홍
강호동이 백종원에 SOS 신호를 보냈다. 14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 강호동의 전담메뉴 가락국수가 더운 날씨에 잘 팔리지 않았다.이에 강호동은 2번째 영업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 백종원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다. 해외로 출장갔던 백종원은 전화로 레시피를 전달해줬다.그는 강호동의 전화를 받자마자 “날씨가 더워서 가락국수가 안나가죠?”라며 날카롭게 현 상황을 진단했다. 강호동이 "이열치열로 더 많이 나가야 하는거 아닙니까?"라고 하자 백종원은 "더운데 누가 먹어요"라고 냉정히 말해 웃음을 자
은지원과 송민호가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했다. 14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 누룽지 팥빙수가 품절됐다.더운 날씨에 누룽지 팥빙수가 금방 품절됐다. 이에 디저트를 담당하는 송민호와 은지원은 스페셜 메뉴 아이스 꽃등심을 제안했다.'아이스 꽃등심'은 소프트아이스크림에 쿠키 등 각종 팥빙수에 올라갔던 토핑이 추가된 디저트다. 단독 천원으로 가격부담도 없다.송민호는 이 디저트의 이름을 ‘꽃등심’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오늘 어린이날이라서 동심을 찾으라는 의미로 꽃등심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피오가 능숙해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 바쁜 피오와 강제로 한가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피오는 김치밥의 인기에 실력에 날로 발전했다. 그는 김치볶음밥을 마치 누룽지처럼 프라이팬에 납작하게 누른 후 그 위 한쪽에 치즈를 듬뿍 올렸다. 이어 접시에 볶음밥을 담으며 치즈 위를 김치볶음밥으로 덮었다. 이렇게 치즈가 안에서 퍼지게 만들었던 것.피오가 바쁜 와중에 강호동은 주문이 없어 주방을 서성였다. 강호동은 “바빠도 고단한데 안 바빠도 고단하다”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어
가락국수 담당 강호동이 더운 날씨에 할 일이 없어졌다. 14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 강호동이 니가 가락국수의 주문이 적자 불안해했다.그는 “이제 주문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국수 주문이 적은 것을 아쉬워했다. 앞서 강호동은 국수면 뽑기 등에 어려움이 느꼈지만 막상 주문이 적자 안타까웠던 것.이날은 이른 무더위에 29도까지 온도가 올랐던 날이라 뜨거운 가락국수를 주문하는 손님이 많지 않았다.대신 피오가 만든 김치밥과 떡볶이 메뉴 등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다. 이에 이수근은 “날씨가 더워서 그래요”라고 강호동을 위로했다. 하
김영소 팀이 대북 공연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 김영소 팀이 ‘투 드럼’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이날 방송은 자유조합 미션으로,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마음이 맞는 아티스트를 찾아 팀을 결성하면 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룰 변경에 당황한 참가자들 중 제한시간 안에 팀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이들이 속출했다. 결국 김영소 팀은 드러머가 두 명인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기타 김영소, 드럼 박영진과 정광현 그리고 첼로 박찬영까지 보컬이 없는 채 드럼은 2명이 됐다.처음에 난감해하던 멤버들은 이내 해결책
홍진영이 떼창러의 응원에 눈물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tvN ‘300 엑스투’에서 홍진영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마지막 무대로 ‘산다는 건’으로 꾸몄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홍진영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다.앞서 떼창러의 응원을 보고 받은 감동이 가시지 않았던 것. 그는 눈물에 차 목소리가 갈라졌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마쳤다. 홍진영은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했던 것을 보상받은 느낌이었다”며 “사랑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다.이어 그는 앙코르 무대로 신곡 ‘오늘 밤
홍진영이 떼창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tvN ‘300 엑스투’에서 홍진영이 흥이 가득찬 무대를 선보였다.홍진영은 떼창 무대에 들어가기 전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본 무대에 들어가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카리스마넘치게 무대를 장악했다.그는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로 흥겹게 무대를 열었다. 떼창러들도 완벽한 칼군무로 그의 무대에 보답했다. 특히 앞뒤의 색이 흰색과 빨간 색으로 다른 티셔츠를 입은 떼창러들은 몸으로 배터리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운데의 한 떼창러는 단독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 환호를
오창석이 새로운 신분을 얻는다. 1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김유월이 오태양(오창석)으로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된다. 황재복(황범식)에게 빌린 돈을 그와의 약속대로 딱 10배 이상으로 불린 김유월은 당당하게 황재복에게 돈을 갚았다.그가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실을 안 황재복은 본능적으로 김유월의 능력을 알아차렸다. 이에 황재복은 김유월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게된다. 황재복은 “내가 이루고픈 소원이 있어. 내 곳간에 만석을 채우고 싶은데 딱 천 석이 모자라. 그걸 자네가 채워줬으면 해”라고 자신의
오창석이 달라졌다. 1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오창석)이 황재복(황범식)에게 사채를 빌렸다.폐인 모습에서 말끔하게 달라진 오태양의 모습을 보고 “이제 아주 눌러앉을 생각을 했구먼”라고 황재복은 흐뭇해했다. 이어 그는 “그래 자네가 할 줄 아는데 뭐가 있나?”라고 말했다.오태양은 “시키는 건 뭐든 하겠습니다. 그런데 돈 좀 빌려주세요”라고 폭탄 선언했다. 이에 놀란 황재복은 “아니 뭐?”라고 되묻자 오태양은 “저한테 사장님이 아래 있는 가엾은 중생들에게 구제 금융해주신다고 했잖아요.
정한용이 자신의 딸 김나운에 독설했다. 1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양지그룹의 구조개혁으로 백화점과 호텔을 잃을 위기에 처한 장숙희(김나운)가 아버지 장월천(정한용)에 원망을 표현했다.장숙희는 “어떻게 저희한테 이럴 수 있어요. 45개 계열사 중에 겨우 2개 주셨어요. 그것도 시아버지 은행에서 특혜 대출받는 조건으로. 은행 부실이 왜 생겼는데요. 이제 은행도 망했겠다, 쓸모가 없다는 거죠? 똑같은 아버지 자식인데 어떻게 이렇게 차별을 해요. 아버지!”라고 분노했다.그러나 이를 들은 장월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