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보브(VOV)가 미국 천재 그래피티 작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담은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한다.장 미쉘 바스키아는 1980년대 초 미국에서 활동했던 그래피티 작가다.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천재 예술가로 ‘검은 피카소’라고 불리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흑인 문화와 사회적 반항 의식을 작품에 담았으며, 간단한 그림과 선명한 색채가 특징이다.이번 컬렉션은 티셔츠, 후디, 맨투맨, 베스트(조끼), 데님 등 총 20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여성들을 위한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왕관, 해골 등 바스키아
배우 이무생의 남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무생은 지큐 코리아 4월호 화보를 통해 이제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가늠할 수 없는 매력의 깊이를 드러냈다.화보에서 그는 댄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여기에 착장마다 깊이 있는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을 더해 화보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특히 군더더기 하나 없는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만드는 남다른 패션 센스도 눈에 띈다. 청바지와 청재킷을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해사한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스팽글 소재의 골드 컬러 티셔츠에 매탈릭한 재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남성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3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24 봄-여름 프리 컬렉션 레디 투 웨어를 포함해 슈즈, 백, 스몰 레더 굿즈, 모자 등의 액세서리까지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특히 눈부신 지중해와 거친 파도를 가르는 세일러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리나’ 컬렉션이 주목된다. 또한 이탈리아의 테일러링 유산과 돌체앤가바나의 독보적인 제작 기술이 만나 완벽한 소재와 핏, 새로운 실루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새로운 계절 봄을 맞이해 4월 말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럭키 드로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0% 당첨되는 ‘럭키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쿠폰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하며, 현장에서 바로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캠핑의 계절 봄을 맞이해 ‘랜드록 아이보리 텐트, 지카로 테이블, 로우 체어 2개, 강염스토브’로 구성된 ‘스노우 세트’부터 100만 원 상품 교환권, 양말, 물티슈 등 역대급 선물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올 봄시즌을 맞아 대담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베이비 폭스’ 컬렉션을 선보인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가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뮤즈로 참여해 화제다.제니는 사랑스러운 로고, 산뜻한 컬러, 톤온톤 코디를 그녀만의 대담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컬렉션은 산뜻한 파스텔 컬러와 캐주얼한 실루엣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낸다. 정제되고 현대적인 테일러링을 토대로, 우븐/저지/니트 상품 등에 브랜드 특유의 새심함을 담았다.블루, 블라섬, 레몬 컬러를 중심으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이 5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차세대 패션 인재 양성에 나선다.28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 무신사 캠퍼스 N1에서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 5기 발대식이 개최됐다. 발대식은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7명의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무신사는 지난 2022년부터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론칭을 꿈꾸는 패션 전공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패션 인재를 발굴하고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 디렉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12년 만의 류현진 국내 복귀를 기념해 ‘몬스터 컬렉션’을 출시한다.컬렉션은 바시티 자켓, 후드티, 반팔 티, 모자 4종으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강인함을 모티브 삼아 경기장과 일상 어디에서나 착용 가능한 컬러웨이와 실루엣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류현진의 상징과도 같은 백넘버 99번과 ‘MONSTER IS BACK’ 자수 디테일 디자인으로 복귀 기념 의미를 담았다.스파이더 관계자는 “KBO 개막 전부터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의 유니폼을 구하기 위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이러한 야구팬들
배우 이제훈이 마성의 매력을 드러낸 화보와 함께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24년 봄/여름호 커버를 장식한 이제훈은 대지와 바람 그리고 바다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배경에서 잔잔하고 고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마주했다. 고요하면서도 깊이 있는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소년 같은 청량함을 발산하며 다채롭고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인터뷰에서 이제훈은 연기에 있어서 본인에게 굉장히 엄격한 편이라며 “연기를 하며 숨 막히고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처절할 정도로 열심
패션플랫폼 W컨셉이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의 24년 봄∙여름 패션 룩북 콘텐츠를 공개한다.W컨셉은 내달 4일까지 ‘아디다스를 입은 이웃들(ADIDAS : Neighbors in SEOUL)’ 기획전을 열고, 서울에 거주하는 일반인을 모델로 한 패션 화보를 선보인다. 20~60대 다양한 연령대 모델의 스타일링을 통해 나이,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아디다스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번 기획전은 아디다스에서 SS시즌에 맞춰 출시한 20여 종 상품을 W컨셉의 시각으로 큐레이션 해 제안하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아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쇼인 '구찌 앙코라' 패션쇼의 탄생 비화를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 ‘구찌의 이야기, 사바토 데 사르노는 누구인가?’를 공개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폴 메스칼의 내레이션으로 20분 동안 펼쳐지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구찌 앙코라 패션쇼의 준비 과정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내며 구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제공한다.사바토 데 사르노는 이번 다큐멘터리 안에서 구찌에 대한 그의 열정과 비전뿐만 아니라 그의 개인적인 경험까지 공유한다. 이를 통해 관객
영국 패션브랜드 스텔라 맥카트니가 모델이자 배우, 환경 운동가인 카라 델레바인과 함께한 2024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지금까지 브랜드에서 선보인 가장 친환경적인 컬렉션으로 소재의 95%를 윤리적인 방식으로 공급받았다. 영국 런던 남부의 베올리아 공장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폐기물에도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 전체를 배경으로 순환적 미래와 브랜드가추구하는 지속가능 솔루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스텔라 맥카트니는 2016년부터 재생 캐시미어만을 사용하고, 2017년부터는 에코닐을 재활용한 패브릭을 적극 사용함으로써 약 10톤이상의 폐기
아메리칸 뉴프레피룩 브랜드 UCLA(유씨엘에이)가 스웨트셔츠 5차 완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완판 제품은 반집업 셋업으로, 남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과 사이즈로 구성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반응이 뜨겁다.반집업 티셔츠와 엘라스틱 밴딩 와이드 팬츠를 셋업으로 구매 시 신제품 리사이클링 라운드 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반집업 셋업은 기존 138,000원에서 69,00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4월 22일 증정품 소진 시까지 이뤄진다.셋업 제품의 상의는 반집업 디테일의 맨투맨으로서 오픈하
뉴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개를 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RVN(알브이엔)이 자카드 소재의 ‘아트 드롭’ 컬렉션을 론칭한다. 아트 드롭 제품은 RVN 메인 시그니처 주력 제품 중 하나로서 RVN 브랜드 초기 DNA였던 자카드 소재를 새롭게 재해석해 국내 유망주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지금 트렌드에 걸맞은 캐주얼 아이템으로 재탄생시켰다.RVN은 지금까지 여성스러우면서도 포멀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보였지만 앞으로 니트 소재의 최대 장점인 ‘편안함’과 RVN의 ‘엣지’를 살린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좀 더 대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 (이하 ‘게스’)와 이효리가 함께한 ‘Timeless Denim (이하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지난 15일 티저 공개 이후, 게스와 이효리의 비주얼은 아이코닉한 모델과 브랜드의 15년 만의 만남이라는 점과 함께 시크한 데님룩에 대한 많은 찬사가 이어졌다.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한층 더 깊어진 그녀의 카리스마와 베테랑 다운 촬영 몰입도로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시대를 초월하는 데님의 가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 속 이효리는 데님 뷔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시그니처 하이킹 배낭 ‘캉테’ 시리즈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내놓았다.이번 시즌 더욱 향상된 기능성과 확장된 라인업으로 돌아온 ‘캉테 시리즈’는 산행 및 다양한 아웃도어에 착용하기 좋은 아이더의 대표 경량 등산 가방이다.통기성이 우수한 타공 EVA 등판 및 어깨 멜빵이 적용되어 쾌적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작업복이나 군용 제품에 사용되는 로빅 원단으로 만들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소재 특성상 외부 오염 등 변색에도 강해 어떤 야외활동에도 부담 없이 메기 좋다. 우천 시를 대비한 레인 커버가 배낭
BYC는 착용감 좋은 봄 이너웨어 제품으로 올데이롱 란제리 세트를 출시한다. 노와이어 몰드브라 4종과 미니헴팬티 4종으로 구성했다.올데이롱 브라는 신축성 좋은 스판 소재에 노와이어 일체형 몰드브라로 착용감이 우수해 봄철 편안한 야외 활동을 돕는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입기도 좋다.함께 매치할 수 있는 팬티 제품도 있다. 뒷판이 헴 스타일로 통기성이 좋고, 겉옷 위로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레몬, 올리브그린, 핑크베이지, 블랙 등 4가지로 자연스럽고 베이직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시프트 G는 이번 시즌 실용성과 착용감을 올리고, 편의성을 고려한 디테일로 세련된 워크웨어를 강조했다. 양면을 활용해 스타일링이 가능한 리버서블 에비에이터 점퍼, 건축적 요소에서 영감 받아 모듈 컨셉을 적용한 스트레치/가먼트다잉 모듈 점퍼, 목수의 멜빵 팬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캐주얼한 무드를 더한 카펜터 팬츠 등이 대표 상품이다.또 사쥬 드 크레, 오어슬로우, 콜테스, 어 카인드 오브 가이즈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감성을 지닌 글로벌 브랜드
CJ온스타일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손잡고 여름 침구류 시장을 공략한다.CJ온스타일은 27일 코오롱 인더스트리와 프리미엄 냉감섬유 브랜드 ‘포르페’의 업계 단독 판매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4월부터 포르페의 냉감섬유가 적용된 ‘앳센셜 기능성 썸머 냉감패드’ 등을 선보이게 됐다.CJ온스타일은 국내 독보적 섬유화학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의 협업을 통해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PB 앳센셜의 패브릭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 패브릭 목표 매출도 2배 가량 늘렸다. 냉감패드 이외에도 포르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이 2024 봄 신제품으로 ‘그랜드 마더십 컬렉션’을 출시했다.컬렉션은 59년 역사를 지닌 시에라디자인이 1980년대 출시한 반구 형태의 돔 텐트인 ‘그랜드 마더십12’에서 영감을 받았다.‘그랜드 마더십12’ 텐트는 기존의 획일화된 삼각 텐트가 아닌 지붕이 반구 형태인 돔 구조가 특징으로 시에라를 대표하는 텐트 중 하나다. 바람 저항의 최소화 및 눈, 비, 강풍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튼튼한 구조라, 주로 탐험 원정대의 베이스캠프로 사용되었다.신규 컬렉션은 ‘그랜드 마더십12’ 텐트의 모험가 정신과
1924년 트리니티가 탄생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는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통해 아이콘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다. 트리니티는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화합과 다양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영상 속 트리니티의 서로 맞물린 링으로 연결된 까르띠에 앰버서더 폴 메스칼, 지수, 야라 샤히디, 잭슨 왕, 라브린스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형태의 사랑과 무한한 연결의 가능성을 구현한다.캠페인의 주인공들은 트리니티의 세 링처럼 독립적이지만 조화롭게 움직이며 넓게 펼쳐진 아를의 풍경을 배경 삼아 우아하게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